불편사항 1월 17일 오전 7시부터 2층 수영장 인포메이션에 있던 안내원들

기분이 너무 나빠서 글을 올립니다.

1월 17일 금일 목요일 오전 7시 부터 7:50분까지 수영을 마치고

회원가입 신청서를 쓰라고 하길래

쓰려고 인포메이션에 갔더니 

거기있던 안내자분들은 오는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고 그러려니 했더니

회원들이 쓸 펜도 올려놓지 않은 채

계속 컴퓨터로 드라마만 보고 있더라고요

펜을 달라고 했더니 남자분이 쳐다보더니 아무 반응도 하지 않은채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그것도 아주 귀찮다는 눈빛으로요

어디서 그런 인성드러운 사람이 있는지 참네 어이가없네요

그러더니 옆에 있던 여자분이 펜을 주더군요

아니 그럴거면 거기 뭐하로 있는거죠?

집에 들어가서 컴퓨터나 보면서 쉬라고 하죠

회원들이 오건말건 계속 드라마만 보고 있고 

회원이 와서 펜을 달라고 하니 쳐다보기만 하고 귀찮다는 듯이 아무것도 안할거면 거기에 뭐하러 앉혀놓고

있는거죠?

아니 지역주민도 수강하고 있는 곳인데  

뭐 그런식으로 일을 처리하는거죠?